ETF는 코스피200이나 나스닥100 같은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도록 만든 펀드인데,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어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씁니다.
레버리지 ETF는 여기에 지렛대(Leverage)를 얹은 상품이에요. 지수가 하루에 1% 오르면 레버리지 ETF는 2% 오르고, 1% 떨어지면 2% 떨어집니다. 움직임이 딱 2배입니다.
수익이 날 때는 빠르게 불어나니까 매력적으로 보이는데, 반대로 손실도 똑같이 2배로 납니다. 한 달 동안 지수가 왔다 갔다만 해도 원금이 조금씩 깎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금융당국이 "이 상품은 구조를 이해한 사람만 사야 한다"고 판단해서 레버리지 ETF 교육 이수를 의무화한 겁니다.

